인사말


존경하는 글로벌언어인문학회 회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이번에 다시 한번 회장의 중책을 맡게 된 김우영입니다. 

부족한 저를 믿고 소임을 맡겨주신 회원 여러분, 그리고 그동안 우리 학회를 헌신적으로 이끌어오신 이사진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오늘 우리는 AI 기술의 비약적 발전과 학문 간 경계가 허물어지는 거대한 변곡점에 서 있습니다. 이러한 변화의 시대일수록 인문학적 통찰의 중요성은 더욱 커지고 있습니다. 저는 우리 학회가 과거를 성찰하는 데 그치지 않고, 시대의 물음에 응답하는 ‘살아있는 지성의 장’으로 거듭나야 한다고 믿습니다. 


첫째, 학문적 융복합을 통한 담론의 확장 

언어학과 문학이라는 전통적 울타리를 넘어, 디지털 인문학과 다른 학문 분야와의 교류를 활성화하겠습니다. 이를 통해 GALAS만의 독창적인 학문적 정체성을 더욱 공고히 다져 나가겠습니다. 


둘째, 신진 학자 및 차세대 연구자 지원 강화 

대학에서 학생들을 가르치며 절실히 느껴온 것은 바로 미래 세대의 육성입니다. 대학원생과 신진 연구자들이 자유롭게 역량을 펼칠 수 있도록 학술대회의 문턱을 낮추고, 다양한 신진 학자 세션과 멘토링 프로그램을 마련하겠습니다. 


셋째, 국내외 네트워크의 실질적 교류 확대 

‘Global’이라는 학회명에 걸맞게 해외 유수 학회 및 연구 기관과의 공동 연구와 국제 세미나를 적극 추진하여, 우리 학회의 국제적 위상을 한층 더 높이겠습니다. 


“혼자 가면 빨리 가지만, 함께 가면 멀리 간다”는 말이 있습니다. 회원 여러분 한 분 한 분의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언제나 소통하는 회장이 되겠습니다. 


다시 한번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회원 여러분의 가정과 연구실에 늘 건강과 행운이 함께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글로벌인문응용학회 회장 김 우 영 드림